어느새 7년 차 출판 편집자. 지금까지의 나를 구성했던, 그리고 앞으로의 여아들을 구성할 소녀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다. 인문학공동체 ‘이음’에서 발간하는 웹진 《CONNECT》의 저널위원이다. ‘박복숭아’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쓰고 있으며 《아이즈》, 웹진 《비유》 등에 여러 글을 기고했다. 브런치: brunch.co.kr/@literaryso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