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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안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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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포기하지 않은 꿈>

안병민

경남함양 유림초등학교 졸업(24회)
거창아림고등학교 졸업(34회)
동국대학교 도시공학과 졸업(공학사)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무역학과 졸업(경영학 석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무역학과 졸업(경영학 박사)

ROTC 10기 육군소위임관(1972)
신성대, 혜전대 외래교수
배재대학교 겸임교수
한마음문인협회 부회장
별빛문인회 부회장
국방문화예술협회 부회장
한국시인연대사화집 발간회원(제29·30집)
0312 ROTC 10기 회장(2019~현재)

월간문학공간 등단(2019)
문학공간 신인문학상 수상(2019)
별빛문학상 수상(2021)
(사)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원
인터넷함양신문 초대시인

개인시집 : 《포기하지 않은 꿈》

E-mail : an-b-m@hanmail.net
Mobile : 010-6281-8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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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포기하지 않은 꿈> - 2022년 4월  더보기

포기하지 않은 꿈이 인생을 시인으로 이끌다 극중(克重) 안병민 (시인, 한마음문인협회 부회장 내 나이 고희古稀를 넘어서 산수傘壽가 더 가까운데 인생의 무상함을 말하면 무엇하리오. 하지만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60~75세가 인생에서 제일 행복 하고 생산적인 나이였다고 하셨다. 이에 용기를 얻었고 운이 좋게 장순휘 시인님의 추천을 받아 등단을 하고 시를 쓰며 젊고 싱싱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행복한 세대를 누린다. 어둔하지만 가식없이 진실의 사유思惟로 시 한 편을 탄생하여 발표하면 기운이 솟는다. 어린 시절 내 꿈은 이런 것이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 수업이 끝나고 귀가하면 책보따리를 던져두고 동네 아이들과 소 몰고 산으로 간다. 그때는 농촌에서는 소가 재산목록 1호라 보물과도 같았다. 어느 날 학교방향에서 산 위까지 바람에 날려온 국회의원 후보자 연설 소리를 듣고 맹목적으로 나도 어른이 되면 “저거 다 해 보자” 하고 살아온 인생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버스도 한 번 타본 적 없는 산골 소년의 소박한 꿈을 탓할 수 있을까? 대학졸업 및 ROTC #10기 임관을 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언제나 내 가슴에는 소년시절의 꿈이 뭉클댔지만 꿈은 꿈으로만, 급박한 회사생활은 잠시도 한눈을 팔 수 없게 만들었다. 무정한 세월은 지나가고 경제위기 에서 이직移職을 하고 만학晩學으로 학위를 취득하여 신성대학교와 혜전대 학교 외래교수 및 배제대학교 겸임교수로서 재직했던 때가 가장 의미있는 일을 하였다고 추억된다. 아주 어렸을 때 어머니는 우리 자식들이 풀이 죽어 있으면, “야야... 기 죽지마라! 어느 누구도 뱃속에서부터 배워서 나오지 않는다. 됫글 풀어서 말글이 되고 섬글 된단다.”하시며 기를 살려주셨다. ‘기죽지 말고 포기하지 말라’고 하시던 어머니 생전의 참교육은 내 인생 여정에서 역경逆境을 만날 때마다 새로운 전환점이 되어 희망의 활로를 찾아가는 등대가 되어왔다. 첫 시집 『포기하지 않은 꿈』를 아버지 안갑식님 과 어머니 양봉석님의 영전에 바치고자 한다. 2018년부터 시 쓰는 공부를 시작하여 2019년 5월 월간 『문학공간』에 「고향 외 4편」으로 등단 및 신인문학상 수상하였다. 새로운 문학세계로 입성하여 새벽닭이 우는 줄도 모르고 시 쓰기에 전념하며 마음이 젊어졌다 하면 어느 누가 믿으리오! 시 한 편이 완성될 때마다 고향신문에서 초대 시인으로 위촉하여 실릴 때는 한없이 원기가 솟아나고 한없이 행복하다. 인터넷 함양신문 우인섭 대표님께 각별히 감사드린다. 이제 그 열매를 첫 시집 『포기하지 않은 꿈』에 담아 햇빛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시를 더 사랑하고 더 좋은 시로 보답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그동안 애써주신 사랑하는 아내 박영견 여사께 감사드리고, 사랑하는 아들 정석, 정균, 며느리 김정연에게도 고마움 전한다. 손자 재희야 사랑한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2년 4월 20일 극중克重 안 병 민 背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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