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영문학과에서 〈아룬다티 로이의 『작은 것들의 신』과 『최고 행복의 성직자』에 나타나는 비체와 트라우마의 양상〉을 연구하여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포스트콜로니얼리즘에 입각한 장소와 공간으로서의 도시를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