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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베이트먼(Anthony Bateman)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자 정신분석가.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방문교수, 코펜하겐 대학의 정신치료 명예교수이다. ‘안나 프로이트 센터’의 마음헤아리기 치료 책임자인 그는 피터 포나기와 함께 마음헤아리기 치료법을 개발하여 경계성 인격장애와 반사회성 인격장애의 치료에 적용하고 있다. 경계성 인격장애 환자를 위한 마음헤아리기 치료의 효과를 미국정신의학회지에 발표하여 많은 정신건강 전문가들의 관심을 모았다. 경계성 인격장애에 관한 책을 14권 출간했고, 120편이 넘는 논문과 저술을 남기고 있다. 식이장애, 약물중독 등 다른 분야에도 마음헤아리기 치료기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정신건강임상영역에서 마음헤아리기의 적용에 대한 핸드북』을 피터 포나기와 함께 저술했다. ‘유럽 인격장애 연구학회’의 회장을 역임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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