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가장 잘 아는 것은 결국 자기밖에 없다' ……라는 말은 모두 새빨간 거짓말 같습니다. 좁은 지면에 자신을 몇 단어만으로 표현하려니 딱히 떠오르는 말이 없더군요. '나보다 남이 더 나를 잘 안다'도 거짓말 같습니다. 지인에게 물어봐도 모르겠다고 합니다. 이 세상은 거짓투성이입니다. 황은성이었습니다. 개인 블로그: http://blog.naver.com/suea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