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및 서울대 대학원 수료(의학석사), 정신과 전문의, 융학파 분석가.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 전공의과정 수료(1991), 한국융연구원 수료(2005), 국제분석심리학회 정회원.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초빙교수와 한국분석심리학회 회장 역임, 현재 한국융연구원 이사, 간행위원, 상임교수, 교육 및 지도분석가이고, 이도희정신과의원 원장이다.
저서로는 『한국전통 상장례의 상징성』(학지사, 공저), 역서로는 『우울증 거듭나기』(학지사, 데이빗 로젠), 『융과 아프리카』(학지사, 브레이크 벌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