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수원에서 태어났다. 어려선 동화를 좋아했고 커서는 시집을 좋아한다. 책이 가장 좋은 약이라고 생각해 불안할 땐 늘 책을 펼친다. 늘 책에 둘러싸여 살고 쓰는 것 보단 읽는 것에 익숙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