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디자이너로 일하다 그림을 그리는 것이 좋아서 일러스트레이터 겸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양한 영역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만든 그림책으로는 《몰래 몰래 서커스》가 있으며, 이 책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2021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 앞으로도 상상이 가득한 즐거운 그림을 그리고 싶다. @jinyeom_illu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