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교육대학교 영어교육과와 동 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교직 생활 17년 중 시골의 6학급뿐인 작은 학교에서만 13년째 근무하고 있다. 연구부장, 교무부장을 거치며 ‘학생 교육’과 ‘학교 업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고군분투 중이다. 조금 더 밝은 모습의 학교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을 때 뜻이 맞는 동료들과 만나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양평 강하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