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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숙1950년 서울에서 태어나 진명여자중.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를 나와 동 대학원 무용학 석사, [최승희 예술이 한국 현대무용에 끼친 영향]으로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이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78년 박명숙댄스씨어터 창단, 1985년 뉴욕 카네기홀 ‘초혼’(1981) 공연으로 [뉴욕타임스]의 무용평론가 제니퍼 던닝(Jennifer Dunning)에게 극찬을 받았다. 또한 1998년미국 게일리서치(GaleResearch)에서 발간한 세계현대무용사전 [IDMD: International Dictionary of Modern Dance]에 자세히 소개되었다. 무용예술의 사회적 콘텍스트로서의 기능을 성찰한 작업이라는 평가와 함께 20여 년간 국내외 공연을 통하여 꾸준히 극찬을 받아온 ‘에미’(1996), ‘유랑’(1999), 한국 최초 소극장 장기공연을 시도한 획기적인 작품 ‘윤무’(2011), 그 외 대표 안무작으로 ‘종이꽃’, ‘에덴의 인간’, ‘몇 개의 정적’, ‘결혼식과 장례식’, ‘그날 새벽’, ‘황조가’, ‘시간기행’, ‘혼자 눈뜨는 아침’, ‘바람의 정원’, ‘황금가지’, ‘낙화유수’, ‘바람에게 길을 묻다’ 외 다수가 있다. 제58회 대한민국예술원상(연극, 영화, 무용 부문) 외에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현재 박명숙댄스씨어터 예술감독, 한국현대무용협회 운영이사(전회장), 무용문화포럼 회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자료원 자문위원, 경희대학교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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