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세계 여행자이자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몽상가. 선과 악을 넘어 인간 본성을 깊숙이 다루는 소설을 쓰고자 한다. 2023년 <해녀의 아들>로 한국추리문학상 제17회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2023 제17회》, 앤솔러지 《고통과 환희의 서》, 《인덱스 판타지: 에고 웨폰》, 《네메시스》 등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