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시티대학교 부속 퀸스칼리지와 졸업생센터 영문과의 명예교수다. 마크 트웨인과 고어 비달, 헨리 제임스, 찰스 디킨스, 토마스 칼라일의 전기를 비롯해 수많은 작품을 집필했다. 토마스 칼라일의 전기로 퓰리처상과 전국도서평론가상 최종후보에 올랐다.
<마크 트웨인과 마시는 한 잔의 커피> - 2008년 12월 더보기
<커피 시리즈>트웨인 편은 자신과 당대의 문화를 표현하는 데 능했던, 이미지 창조의 대가 마크 트웨인과 심오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자신을 드러내는 데 익숙했던 그는 인터뷰에 대한 재능과 욕구가 넘치는 사람이었다. 본인을 위한 최고의 홍보 담당자였던 트웨인. 그는 자신을 파는 것과 책을 파는 것을 따로 떼어놓고 생각하지 않고 하나의 과정으로 보았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