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반에 한 브랜드의 카탈로그로 데뷔한 이유는 잡지, 패션쇼, CF, 뮤직비디오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3년에 결혼을 했고, 몇 년 뒤에 딸 야니를 낳았다. 그 이후로 그녀만의 육아 이야기를 담은 책 《리틀북》을 냈다. 결혼한 지 12년이 되어가는 이유는 여전히 멋진 모델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 담담하게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