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작가》 시 부문 등단 시집 『북에 새기다』 (사)한국작가회의 여수지부 회원
<북에 새기다> - 2022년 11월 더보기
누구의 것도 아니어서 모두의 것인 별, 바다, 꽃을 사랑하듯 세상에 일어나는 작은 일도 나의 일처럼 분노하고 슬퍼하고 때로 기뻐하며 그대에게 이르기 위한 징검다리 몇 조심스레 놓아봅니다. 그대를 향해 가는 길이 나를 다스리고 치유하는 구도의 길, 끊임없이 나아가겠습니다. 2022년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