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내면의 생각들을 기록하고, 기억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 그냥 놔두면 흩어 사라지는 한순간이지만, 글로 써두면 영원한 순간이 됩니다. 내 자신이 초라해 보일 때 내가 쓴 글은 나를 위로해 줍니다. 이것 보라고, 너는 무엇이든 쓸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매일매일 꾸준히 무언가를 쓰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저서로 <내사랑 느림보>와 <오늘도 사랑해(공저)> 가 있습니다. instagram : @snailletter E-mail : yenlove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