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라인 드로잉에 기반한 여행 일러스트를 그리며, 다수의 기업과 컬래버 작업을 했다. '걸어 다니는 스케치북' 전시를 시작으로, 모두투어, 브릭라이브, 블루캔버스와의 전시로 소통했다. 《플레이시스 인 유럽》, 《플레이시스 인 아시아》, 《헬로 ,카카오프렌즈》, 《안녕! 보노보노 컬러링북》 들을 출간했다. 앞으로도 그림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알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