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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야 시멀리(Soraya Chemaly)미국의 페미니스트 활동가이자 비평가. 조지타운대학과 래드클리프 칼리지를 졸업하고, 2010년까지 미국 최대의 미디어그룹 개닛을 비롯한 여러 기업에서 시장개발과 마케팅 컨설턴트로 일했다. 2013년 #FBrape 캠페인을 주도해 페이스북이 성차별적이고 여성혐오적인 콘텐츠의 게재를 제한할 수 있는 내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도록 했으며, 이 캠페인은 “젠더 기반 혐오발언에 맞서는 역사적인 터닝포인트”(<뉴욕 타임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미디어의 성차별과 편견에 맞서는 여성미디어센터Women’s Media Center, 민주당 여성 지도자의 공직 진출을 지원하는 이머지아메리카Emerge America, 여성, 행동, 미디어Women, Action and The Media 등 여러 단체의 임원과 자문위원을 맡았다. 2013년 여성의 권리와 자유를 위해 싸우는 미디어 활동가에게 수여되는 도나앨런상Donna Allen Award을, 2016년 여성과언론상Women and Media Award을, 2017년 소셜미디어와 발언의 자유에 대한 기사 <인터넷의 비밀The Secrets of The Internet>로 미러상Mirror Award 최우수 기사 부문을, 2019년 페미니스트파워상Feminist Power Award을 수상했다. 2014년 <엘르> 선정 ‘소셜미디어에서 팔로우해야 할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25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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