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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준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한국 고대사를 전공했으며, 「高句麗의 樂浪·帶方郡 故地 지배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동아시아라는 역사·지리 공간을 배경으로 한반도와 그 주변 지역의 고대사를 연구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으며, 대중의 역사 인식과 역사학의 사회적 역할 문제 등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저서로는 『소장학자들이 본 고구려사』, 『고구려 중기의 정치와 사회』,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역사학』(이상 공저), 『반전의 한국사』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2000년대 한·중 역사분쟁 과정에서 나타난 ‘한국사’ 인식의 문제」, 「‘광개토왕릉비’문의 수묘인연호조에 보이는 비성(非城) 단위 지명의 출현 배경」, 「백제의 對南朝 외교 전략과 遼西經略 기사」, 「역사적 공간으로서의 ‘遼東’과 고구려의 國際秩序 인식」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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