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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자성균관대학교 하이브리드미래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이자 철학과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메를로퐁티의 현상학과 시몽동의 기술철학에 근거해 인간-기술의 상호공생 및 공동체에 대해 연구해왔다. 최근에는 인공지능형 융합기술의 생성적, 협력적 의미와 가치에 주목해서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질베르 시몽동의 기술철학에 나타난 ‘기술성(techinicte)’의 의미: 현대 정보기술문화 이해를 위한 소고」, 「사물인터넷과 메를로퐁티의 ‘상호세계’」, 「‘상호적응형 자동화’ 모델로서 인간행위-공유플랫폼의 융화: 컬처팩토리로서 팹랩」 등이 있다. 저서로 『‘푼크툼’의 사진현상학』이 있고, 공저로 『공공성과 미래사회』, 『미래, 메타버스와 함께?』, 『메를로퐁티 현상학과 예술세계』, 『디지털 전환과 가야 할 미래』 등이 있다. 메를로퐁티의 『간접적인 언어와 침묵의 목소리』를 번역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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