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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경치과의사인 남편 강지헌과 어린 세 자녀 하은(9세), 문성(4세), 한성(2세)을 양육하며 단란하게 살아가던 1994년 어느 날, 선교사로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하와이 열방대학에서 DTS훈련을 받고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로 헌신해 총회(예장 통합) 교단 선교부 파송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다. 첫 번째 선교지 우크라이나(1996-2000)에서는 여성 성경공부 모임 및 상담 사역을, 두 번째 선교지 몽골(2001-2014)에서는 교회 개척과 ‘두란노어머니학교’ 사역을 주로 했으며, 현재는 아프리카 말라위(2015- )에서 빈곤 아동 지원 사역을 하고 있다. 남편 강지헌 선교사는 몽골과 말라위에 에바다 치과병원을 개원해 현지인 치료와 현지 의료인 양성을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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