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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인류학자. 경북대학교 고고인류학과 부교수. 인구고령화 문제를 근대적 사상체계와 통치체계의 불안과 모순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연구해왔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지역사회의 역동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코로나19 확산 시기 노인 멀티플의 존재 양태와 노인혐오 정동의 분출 메커니즘〉, 〈한국형 노후준비교육의 장에서 노후를 경영하는 주체의 균열과 파선적 생애경로의 구성〉 등이 있다. 역서로 《의료 인류학, 불평등한 아픔을 넘어 더 나은 세상으로》, 공저로 《오늘을 넘는 아시아 여성: 페미니즘이 묻고 인류학이 답하다》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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