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부동산 투자회사에서 10년 이상 부동산 투자 컨설팅을 담당했다. 지금은 도시계획을 바탕으로 분석한 투자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리랜서다.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급지가
아닌 권력이 결정하는 정책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칼럼을 쓰고 강의를 한다.
저자의 칼럼은 감정평가사와 디벨로퍼를 비롯한 부동산 업계 전문가들도 찾아서 읽는다고 정평이 나 있다. 컨설팅과 투자 조언 자체를 의심하던 투자자도 '서집달식' 투자를 공부하면 "새로운 세상에 눈을 떴다"라고 놀라워한다. 그 비밀을 이 책 《다시 시작하는 투자》에 담았다. 이외에도 《강남 되는 강북 부동산은 정해져 있다》 《수도권 비주택 투자 수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