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매일신문, 대전일보 신춘문예 동시 당선, 제1회 눈높이문학상과 제3회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작품이 수록되었습니다.
동시집 『어머니의 꽃밭』 『내 짝꿍은 사춘기』 『웃는 기와』 『우리들의 화해법』 『새싹 감별사 모집』 『시 쓰는 아이는 뭐가 달라도 달라』 『신라의 아이』 『백제의 아이』 등이 있고, 청소년시집 『요즘애들, 밥보다 밥』이 있습니다.
이번에 펴내는 『니체의 철학 동시』는 독일의 철학자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의 저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 나오는 주요 철학적 표현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쓴 철학 동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