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불모지와 같은 가정에서 고3 때 친구의 전도로 첫 교회에 출석하자마자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가정의 핍박이 있었지만, 사도행전 16:32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라는 말씀에 대한 확신으로 끝까지 복음을 전함으로 끝내 가정 복음화를 이루게 되었다.
대학교 시절에는 선교단체에서 열심히 성경을 읽고 전도에 힘을 썼다. 졸업 후 회사에 다니던 중에 강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총신 신학대학원을 입학 후 졸업하였다. 중고등부 사역에 올인하다가 2017년 12월 31일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에 “생명넘치는교회”를 개척하고 오직 말씀 중심의 신앙을 심고, 다음 세대를 살리는 데 마지막 생을 불태우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