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스트팔렌 주에서 태어난 위르겐 브뤼크는 카이저스라우테른 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과 전기공학을, 본 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 사회학을 공부했다. 대학 시절부터 신문에 글을 쓰기 시작했고,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면서 책을 쓰기도 했다. 학문과 기술, 문화에도 관심이 많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쓰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모두를 위한 수학> <어린이 안전―위험 인식과 방지>를 비롯한 여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