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박광순

출생:, 대한민국 경기도 오산

최근작
2019년 7월 <세월 속에>

박광순

경기도 오산 출생
『문예사조』 수필 신인상, 『지구문학』 시 신인상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
경기시인협회 회원
팔달문학상, 경기시인상 수상

<시집>
제1시집 『아름다운 구속』
제2시집 『자유를 꿈꾸며』
제3시집 『꽃의 찬가』
제4시집 『하얀 불기둥』
제5시집 『꽃 시 2』
제6시집 『그리움은 그리워할수록 깊다』
제7시집 『그리움의 자리』
제8시집 『추억 부르는 봄』
제9시집 『함께 가는 길』
제10시집 『행복의 길』
제11시집 『손잡고 가는 길』

<수필집>
『안개꽃 여인』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세월 속에> - 2019년 7월  더보기

겨울이 무르익어가니 한파경보가 발해지며 시린 가슴을 더욱 춥게 한다. 그래도 멀지 않아 봄은 오겠지. 흔적 하나 남기는 작업이 녹녹치 않다. 어디까지 왔고 무엇을 하였는가? 표시가 나지 않기에 어둡고 어두운 밤길을 걷는 것처럼 막막하기만 하다. 하나, 둘 내려놓고 버리는 연습이 아닌 실전에 아쉽고 허전해지는 마음을 어찌 하리요. 멋과는 거리가 멀어지며 비루하고 추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는 노력도 필요해 진다. 가슴을 울리는 시 한 줄이라도 건져 낼 수 있다면 참 좋겠다. 행동보다는 말이 앞서니 길어지는 침묵이 습관화 되어 간다. 자리가 잡혀가는 정원 예쁜 의자 하나 놓아야겠다. 2019 청아의 정원에서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