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믿음으로 즐겁게 몰입하는 책 읽기와 생각이 자라는 독서 수업을 꿈꾸는 학교 밖 선생님이다.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토론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며 청소년들을 만나고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인문독서아카데미' 등의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