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좋아합니다.
사람을 좋아한 나머지 사람을 탐구하는 일을 평생 업으로 삼았습니다. 특히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우리 사회가 외면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이 작가의 소명이라 생각하며 글을 씁니다.
저서로는 《교도소에 들어가는 중입니다》,《룸 2.58》이 있습니다. 인하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 석사학위를 받고 동대학원에서 인문융합치료학 박사과정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듣는 일을 배우고 있지만 사실 말하고 쓰는 일을 더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람 사는 이야기를 써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