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성장한 어린시절부터 감동과 위안을 주는 글을 쓰고 싶은 바램을 가진 작가이다. 축구선수가 꿈인 아들과 9년 동한 함께 성장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쓰면서, 작가로 성장하고 있는 엄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