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언론정보학부를 거쳐 고려대 언론대학원에서 저널리즘 석사를 받았다. 현재 조선비즈 법조팀장을 맡고 있다. 14년 넘게 기자로 일하며 좋은 저널리즘이 무엇인지 고민해왔다. 정치의 영역이든 법의 영역이든 ‘문턱’을 낮추는 일에 관심이 많다. 제13회 KBCSD 언론상 신문보도부문 대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한국의 정치보도(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