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은 아이와 가족을 위한 공인 심리 치료사다. 최근에는 하트퍼드 대학 심리학과 외래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1988년 삼촌이 알츠하이머병으로 죽은 뒤 아이들이 이 끔찍한 질병을 이해하고 이 병으로 인한 가족 간의 갈등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을 쓰게 되었다. 현재 남편과 세 아이들과 함께 미국 코네티컷 주 웨스트하트퍼드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