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 비평가. 2016년부터 웹진 [weiv] 필진으로 활동을 시작해, 주로 공식적인 플랫폼과 비공식적인 블로그 등지의 온라인 지면에서 비평과 에세이 등을 쓰고 있다. 픽션 혹은 ‘대체현실’로서의 대체 대중음악과 그 양식·매체·역사 등에 대한 글쓰기를 지속하고 싶은 한 편, 인터넷 공간에서 발견하고 기록하며 공유할 수 있는 다른 종류의 대체현실들에 현실 대한 이 야기로도 관심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