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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의사이자 수필가이면서 문학평론가인 조영남은 1945년 전남 진도에서 태어나 2017년 세상을 떠났다. 전남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40세에 진도로 귀향하여 외과의로 일하는 한편, 1991년 《월간 수필문학》에 수필을, 《현대문예》에 평론을 발표하며 문필 활동을 시작하였다. 전남문학상 및 불교문학상을 받았고, 영호남수필 회장, 전남 수필문학회 회장, 전남 문협 부회장, 불교문인협회 중앙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수필집으로 《적도바다에 들려오는 영혼의 모음》(1991), 《계절풍의 열국들》(1994)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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