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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석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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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아흔에 색연필을 든 항칠 할매 이야기>

정석조

1931년 영천 고경면에서 태어났다. 일제 치하에 초등학교를 다니다 중퇴하고 열아홉에 결혼, 6·25 전쟁 때 부산으로 이사 왔다. 다른 어머니도 다 그렇듯이 남편을 뒷바라지하고 2남 2녀(희창, 원창, 혜경, 양경)를 정성으로 키웠다. 재작년부터 코로나가 닥쳐 외출하기도 힘들고 해서 미술 교사인 막내딸의 코치를 받아가며 일 년 반 동안 스케치도 배우고, 색연필로 색칠도 해보았다. 그림 소재를 찾는다는 구실로 아들딸과 부산 근교를 돌아다니니 좋았다. 열심히 그리다 보니 시간도 잘 가고 재미도 있었다. 부족한 그림들을 책으로 묶어낸다니 그저 어리둥절할 뿐이고, 또 고맙기도 하다. 우리 이웃들도 모두 힘내어 열심히 건강하게 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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