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공립 고등학교와 산마을고등학교를 거쳐 독일의 발도르프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났다. 지금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한국 문학과 도서를 서구에 알리는 출판사를 운영하며 한국인지학센터 산하 서울오이리트메움에서 정기적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