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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장호(卞張鎬)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4학년을 다니던 1960년 신필름에서 실시한 조감독 공채 모집에 응모하여 합격했다. 여기서 6개월간 조감독 수련기관을 거치고 감독자격을 얻게 되지만 이 무렵 신필름의 상황이 악화되어 충무로로 나와서 1965년 <태양은 내 것이다>를 연출하지만, 1967년에야 개봉하게 됐다. 두 번째 작품인 <정과 애>(1969)부터 흥행에 성공하여, 이후 문예물, 멜로드라마,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연출했다. 1980년대 중반부터는 제작사 대종필름을 설립하고, <눈짓에서 몸짓까지>(1986), <감자>(1987), <만무방>(1994) 등을 제작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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