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비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비밀 같은 이야기를 쓰고 있는 작가들의 모임이에요. 〈냥 작가의 상담소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읽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쓰는 즐거움까지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습니다.
나른한 길고양이 누룽지가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정재은 선생님이 글을, 연호 선생님이 만화 대본을 썼습니다.
정재은 선생님이 지은 책으로는 <냥 작가의 상담소 시리즈>, 〈수학 유령의 미스터리 수학 시리즈〉,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