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미래로 낙망할 때 책을 읽었다. 책은 녹록치 않은 현실을 벗어나는 출구가 되어 주었다. 책을 읽으니 책을 쓰고 싶어졌다. 특별하지는 않지만, 소소한 나의 이야기를 써서 여러 매체에 올렸다. 신기하게도 많은 사람이 공감해 주었다. 이제는 혼자가 아닌, 다른 누군가와 함께 읽고 쓰는 삶을 꿈꾼다. 인스타그램. @daero8983 브런치. www.brunch.co.kr/@clearr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