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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뜨리(서희원)하타 요가 지도자. 룰루레몬 레거시 앰배서더. 요가를 시작한 지 20년이 되어 갑니다.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사회로 나가고자 했으나 몸이 버텨주지 않았습니다. 어떤 면에서 보통의 평범한 삶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좌우 균형이 깨진 채 심하게 뒤틀린 몸을 바로잡기 위해 시작한 게 요가였습니다. 오랫동안 아팠던 이유가 선천적 희귀 질환인 ‘강직척추염’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된 건 한창 요가 수련을 할 때였습니다. 요가를 할 수 없는 몸이었지만, 그만두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 몸 상태에서 잘할 수 있는 하타 요가 수련에 전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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