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과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면서 많은 공포증을 갖고 있는 겁쟁이입니다. 제가 무서워하는 것을 글로 쓰면서 즐거움을 느끼곤 합니다. 공포는 사람을 두렵게도 하지만 교훈을 주기도 합니다. 어렸을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무서운 이야기들은 그런 교훈이 있곤 했죠. 인간은 이야기로 많은 것을 배우고 전수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는 공포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