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너라도 그럴 거야>가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어요. 2021년 동화 〈달려〉로 황금펜아동문학상을, 동시 <몰랐다>로 한국안데르센상을 받았어요. 2022년에는 《냄새 폭탄 뿜! 뿜!》으로 청연당 밥상을 수상했어요. 언제까지나 어린이와 친구가 되어 재미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이밖에 《아이 돌보는 고양이, 고마워》도 출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