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을 하며 비판만 하고 실천은 적게 하던 와중 피 스모모를 만나게 되었다. 공부와 활동을 하다 어느 순간, 이렇게 계속 읽고 쓰고 생각하고 실천하며 살아가지 않 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열심히 사랑하는 현명한 노인이 되려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하기 위한 모드세팅 중이다. 소설 속 모모 같은 사람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