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과 평화의 문제를 고민하며 평화 활동을 시작했다. 국제정치의 구조적 제약과 모순이 어떻게 우리 삶과 연 결되어 사회적 갈등과 폭력을 발생시키고 정당화 하는지 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분단을 해체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 담론을 확산하기 위 한 실천으로서의 평화기행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