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딸을 둔 아빠이자, 배우고 성장하는 일에 관심이 많은 학원 강사입니다. 성적은 좋은 편이었지만 공부를 잘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공부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회사 재직 당시 접한 코칭을 10년 넘게 연구하며 교육 현장에 적용 중입니다.
‘무엇이 학습의 일어남을 만드는가’를 화두로 읽고, 쓰고, 성찰하기를 좋아합니다. 코칭철학을 기반으로 한 개입을 통해 누구나 가능성을 드러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무분별한 선행학습에 반대하며 초등은 공부에 필요한 기본기를 키울 때라고 주장합니다.
연세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사내교육을 담당했습니다. 지금은 대치동 수학전문학원 ‘생각하는 황소’에서 초등학생들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