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애도의 방식」이, 202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종이집」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21년 심훈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애도의 방식』 『폴더명_울새』(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