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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스미스'19세기의 잔느귀용'이라 불리며 순수하고 맑은 영으로 수많은 그리스도인에게 도전을 준 특별한 작가. 1832년 미국 필라델피아의 퀘이커 교도 집안에서 나고 자랐으며 '플리머스 형제단'과 교제하면서 영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았다. 후에 '성령 침례'를 통해 진정한 영적 부흥을 경험하면서부터 본격적인 사역의 길을 걸었고 많은 설교, 강연, 책을 통해 영원한 가치를 지닌 유산들을 후대에 남겼다. 그러나 그녀의 삶 자체는 평탄하지 않았다. 사랑하는 자녀 넷을 남들보다 일찍 떠나 보내야 했고 남편의 사역 실패와 사고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며 재정난과 건강 문제로 말년까지 이런 저런 고생을 했다. 한나는 이 수많은 고난과 시련 덕분에 단단한 혼과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지닌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며 주 안에서 진정으로 쉬고 기뻐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자신이 경험한 귀한 보물들을 후대에 전하고 알려서 다른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성장을 도왔던 여인. 그녀가 눈을 감은지 1세기나 지났지만, 그녀의 글은 지금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강렬한 울림을 주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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