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 쌤은 비슷한 교육 철학을 가진 아담을 만나 결혼을 하고, 함께 영어 콘텐츠를 개발하다 지금은 ‘은빌리버블(EunBelievable)’ 영어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요. 이곳은 영어를 공부하는 게 아니라 영어로 신나게 노는 공간이랍니다. 보드 게임과 체스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해요. 영어 그림책도 가득해서 아이들이 한번 그림책에 빠지면 시간 가는 줄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