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라이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광고캠페인 디렉터로 광고와 함께 살아온 워커홀릭. 오래도록 상업적 글을 쓰며 광고를 만들었다. 글과 그림, 영화와 음악을 좋아하며 이성과 감성, 안정과 모험, 클래식과 모던처럼 상반된 둘의 조화를 사랑한다. 내 생각을 쓰며 남 생각도 하면서 곱게 늙고 싶은 소박한 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