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출생. 1971년 이래로 베를린 자유대학의 교수로서 심리학과 사회학을 강의하고 있다. 현재는 아동 심리요법과 역사학과 생물학의 경계선상에 있는 심리학에 관한 학부를 맡고 있다. 무엇보다 그는 생물학적, 역사학적 연구전략과 결과를 심리학에 연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