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 현재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일하고 있으며, 한.몽 공동학술발굴조사 참여 및 한국고고학회의 임원을 역임했다. 일본에서 출간된 <동아시아의 고고학>(공저) 등 여러 논문이 있다.